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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A to Z 1. 나도 해당될까? (실업급여 조건)

mooneyed 2024. 9.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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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 경영 관리 실패로 

회사가 매우 어려워졌다고 해요.

 

불안한 마음에 나도 실업급여 해당될까? 하고 검색해보았는데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걸 믿고 어떤건 걸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왕 이렇게 된거 내가 찾아본다! 하고 정리해 보았어요.

첫번째,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1. 보험 가입: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2. 퇴직 사유: 자발적 퇴직이 아닌 비자발적 퇴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경영상의 이유로 인한 퇴직이나 계약 만료 등이 해당됩니다.
  3. 근무 기간: 최근 24개월 동안 최소 180일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4. 구직 활동: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해야 합니다.
  5. 신청 시기: 퇴직 후 일정 기간 내에 실업급여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세부 사항이나 예외 조항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고용노동부나 고용센터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직 사유 - 자발적 퇴직? 비자발적 퇴직? 벌써부터 어려워 지는데요...

자발적 퇴직 -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 요건에 포함되지 않음.

말 그대로 내가 원해서 퇴사 하는 것!

 

예를 들어:

  • 개인적인 사유: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퇴직 (예: 건강 문제, 가정 문제 등).
  • 더 나은 기회: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이나 경력 전환을 위한 경우.
  • 직무 불만: 현재의 직무나 근무 환경에 대한 불만으로 퇴직.

 

비자발적 퇴직 -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비자발적 퇴직은 근로자가 원치 않거나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 퇴직하는 것.

 

예를 들어:

  • 경영상의 이유: 회사의 구조조정, 인원 감축, 폐업 등으로 인한 퇴직.
  • 계약 만료: 기간제 계약의 만료로 인한 퇴직.
  • 해고: 근로자의 비행이나 법적 사유가 아닌, 회사의 정책 변경이나 경영상 이유로 해고되는 경우.

 

저의 경우에는 구조조정, 인원감축, 폐업 등으로 인해서 퇴직된다면 실업급여 가능할 것 같네요.

 

 

근무기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근무 기간

  1.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최근 24개월(2년) 동안 최소 180일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이 기간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2. 근무일수 계산:
    • 전일제 근무: 전일제로 근무한 경우, 실제 근무한 일수가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 시간제 근무: 시간제 근무의 경우, 주당 근무 시간이 합산되어 180일에 해당해야 합니다.
  3. 보험 가입 상태: 근무 기간은 반드시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태에서 계산됩니다. 따라서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등도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근무 기간으로 인정받습니다.
  4. 다양한 근무 형태:
    • 정규직, 비정규직, 계약직 모두 포함됩니다.
    • 연속된 근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고용 형태에서의 근무가 합산되어 180일 이상이 되면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5. 예외 사항: 특정한 상황(예: 병가, 육아휴직 등)에서는 근무 기간이 연장되거나 계산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관련 법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전에 자신의 근무 기간이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용노동부나 고용센터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구직활동?? 얼마나 적극적이어야 하는거죠?

 

적극적인 구직 활동은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구직자가 취업을 위해 수행해야 하는 다양한 행동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활동들이 포함됩니다:

  1. 구인 사이트 활용: 취업 사이트나 포털에서 구인 공고를 찾아보고 지원하는 것.
  2.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이를 여러 회사에 제출하는 과정.
  3. 면접 준비: 면접을 준비하고, 면접에 참여하는 것.
  4. 네트워킹: 지인, 동료 또는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구직 정보를 얻는 것.
  5. 직업 훈련: 필요한 기술이나 자격증을 얻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나 직업 훈련에 참여하는 것.
  6. 구직 활동 기록: 지원한 회사와 결과를 기록하여 구직 활동의 진행 상황을 관리하는 것.
  7. 상담 및 지원 센터 방문: 고용센터나 직업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추가 지원을 받는 것.
  8. 주간 보고: 일부 고용센터에서는 구직 활동을 주간 단위로 보고해야 하며, 이 활동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구직자가 취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실제로 취업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업급여를 수령하는 동안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고용센터에 구직 활동 현황을 보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시기는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습니다:

  1. 퇴직 후 14일 이내: 실업급여는 퇴직 후 14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신청 방법: 신청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고용보험 관련 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서류 준비: 신청 시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는 퇴직증명서, 신분증, 고용보험 가입 증명서 등입니다.
  4. 구직 등록: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구직자로 등록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구직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5. 정기적인 보고: 신청 후에는 정기적으로 구직 활동 현황을 보고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실업급여 수령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

 

실업급여 신청 시기

 퇴직 후 30일 이내입니다.

신청 방법과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 방법: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고용보험 관련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필요 서류:
    • 퇴직증명서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고용보험 가입 증명서
    • 구직신청서 (고용센터에서 작성)
    •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 정보
  3. 구직 등록: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구직자로 등록해야 하며, 구직 활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4. 정기적인 보고: 신청 후에는 정기적으로 구직 활동 현황을 보고해야 실업급여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편하게 신청 가능하지만

가까운 고용센터에 미리 전화해보고 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일단 저장해두고 필요해지면 써먹어야겠어요!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

  • 조건:
    • 고용보험 가입
    • 비자발적 퇴직
    • 최근 24개월 내 최소 180일 근무
  • 신청 시기: 퇴직 후 30일 이내
  • 신청 방법:
    •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 필요 서류:
    • 퇴직증명서
    • 신분증
    • 고용보험 가입 증명서
    • 은행 계좌 정보
  • 구직 활동: 적극적인 구직 활동 필수
  • 정기적인 보고: 구직 활동 현황 보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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